Seven Habits Of Highly Effective People 에는 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과제를 Quadrant II Activity 로 규정하고 있습니다. 이 Activity에 집중하면 장기적으로 급한 일이 줄어들게 되어 결국 Effective 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인데요... 요즘 회사의 가장 중요한 Quadrant II Activity 로 직원교육을 선정하고, 이에 대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. 그런데, 실제로 QII Activity 추진하다 보니 느끼게 되는 것이 외로움(?)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 왜냐하면, 급하지 않은 일이니 직원들이 큰 관심이 없는 가운데, 나만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추진을 하려다 보니 외로운 것입니다. 이런 거구나 싶습니다. 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은 외로움을 동반하는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. 중요한 교훈이네요.